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Severe Fever Thrombocytopenia Syndrome)은 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서 발생하는 열성질환으로 38도 이상의 고열, 구토, 설사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중의 하나로 SFTS에 대하여 증상과 예방수칙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의 감염과 증상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는 열성 질환입니다
4~15일 의 잠복기를 거치며 38도 이상의 고열, 구토, 설사, 식욕부진, 혈뇨, 혈변, 혈소판 감소의 증상으로
치명률이 18.7%입니다 현재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예방수칙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방수칙
- 야외활동, 농작업 전
긴 옷, 발목까지 오는 양말, 모자, 목을 가릴 수 있는 수건, 장갑을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합니다
- 야외활동, 농작업 중
일하는 도중 휴식을 취할 때는 바닥에 앉지 말고 돗자리를 사용합니다
풀밭에다 옷이나 수건, 모자등을 벗어놓지 않아야 합니다
피곤하다고 풀밭에 눕지 말아야 합니다
일하는 사이마다 기피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 야외활동, 농작업을 끝마친 후
야외작업이 끝난 후에는 몸에 벌레 물린 상처나 진드기가 붙어있나 확인합니다
귀가 즉시 옷은 털어서 세탁을 하고 샤워를 합니다
만약에 진드기에 물렸다면 손으로 떼어내려고 하면 2차 감염우려가 있으므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 의료기관방문이 어려운 경우
진드기는 손으로 떼어내려고 하지 말고 핀셋을 사용하여 진드기머리 부분을 잡고 피부 깊숙하게 핀셋을 밀어 넣은 후
수직으로 천천히 제거하고 해당부위를 소독하여야 합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은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질병(쯔쯔가무시증, 라임병)중에서 치명률이 높은 열성질병으로
현재까지 치료제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예방수칙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야외활동후나 농작업 후 발열이나 이상증세가 있으시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어 야외활동력을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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