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지역별 날씨 예보와 삼복 보양음식

 

삼복중의 첫 번째인 초복이 다가옵니다 아직까지는 장마기간으로 고온다습하여 불쾌감은 높지만 삼복이 지나가면서 본격적인 여름철 불볕더위가 시작됩니다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내고 원기를 유지하기 위하여 보양식을찾으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초복 날씨는 어떨까?, 날씨에 따라 보양음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초복(7월 15일) 날씨와 삼복보양음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초복	중복	말복
7월15일	7울25일	8월14일

 

초복 날씨전망

2004년 초복은 7월 15일(월)입니다

지역별 날씨 전망에 대한 표입니다 

더 자세한 지역별 날씨 정보를 확인하시며면 기상청 날씨정보누리집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 날씨정보 누리집

 

 

지역	오전			오후
	날씨	기온	강수률	날씨	기온	강수량
서울,경기 ,인천		21도	20%		32도	20%
강원도 영서지역		21도	20%		31도	30%
강원도,영동지역		22도	30%		28도	20%
대전,세종,충남지역		21도	30%		31도	40%
충청북도		20도	30%		32도	40%
광주,전남지역		20도	60%		31도	70%
전북자치도		21도	60%		32도	70%
부산,울산,경남지역		20도	60%		30도	60%
대구,경북지역		20도	60%		31도	60%
제주도		25도	60%		30도	70%

 

 

삼복보양식 

삼계탕

삼계탕은 영계에 찹쌀, 인삼, 대추, 밤, 마늘, 황기등의 약재를 닭의 배속에 넣고 푹 고아서 만든 대한민국 대표 삼복보양식입니다, 삼계탕에는 삼이 들어가는 것이 백숙과 차이입니다 요즘엔 간편하게 집에서도 끓여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식도 많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삼계탕은 높은 칼로리 때문에 자주 먹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조금이라도 낮은 칼로리의 삼계탕을 드시려면  닭껍질을 벗겨내고 소금이 들어간 국물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추어탕

삼계탕만큼 보양식으로 추어탕이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추어탕은 주재료인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아 만들기 때문에 칼슘의 섭취를 높일 수 있습니다 미꾸라지에는 단백질과 비타미 A, 각종 피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됩니다

 

콩국수

콩물에 어름을 슬러시로 만들어 먹으면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굳이 맛 때문에 콩국수 전문점을 찾지 않는다면 가정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마트나 두부전문점에서 파는 콩물을 사서  면을 삶아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콩국수는 계란을 넣지 않는다면 동물성 재료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여름철 대표 음식입니다

 

 

7월 15일이 삼복중의 처음인 초복입니다 아직까지는 장마기간이기 때문에 온도보다는 습한 날씨 때문에 기력이을 많이 잃으실 수 있습니다. 초복 전국지역별 날씨를 참고하시고 삼복음식으로 장어, 낚지 요리, 용봉탕등을 찾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 개인이 맞는 보양식으로 한여름더위를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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