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믹 시대가 지나고 중국의 비자 발급등 중국 내 사정으로 한국사람들의 중국여행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카페리호를 타고 하룻밤의 낭만을 즐기며 장보고의 적산법화원과 신라인의 만남의 장소였던 신라방이
있었던 석도여행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인천국제 여객터미널 안내
석도로 카페리호여행을 하려면 인천국제여객터미널 2층에서 석도를 운항하는 창구에서 표를 구입하여야 합니다 인천국제 여객터미널에서는 석도 외 청도, 위해, 친황다오, 대련, 영구, 단동, 롄윈강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 326번 길 57 (송도동 300-3번지) /032-570-6114
운항일정
인천 → 석도 (월, 수, 금 19:00 출항)
석도 → 인천 (화, 목, 일 18:30 출항)
약 14시간 소요
문의 ☎ : 화동해운 (서울 : 02-318-1581), (인천 : 032-891-8877)
운임안내
객실 | 인원 | 시설 | 운임(1인) |
ROYAL SUITE(RYS) | 2 | 트위/더블베드,TV,냉장고,화장실,테이블 | 280,000원 (RMB 1,500) |
ROYAL (RYL) | 2 | 트윈베드,TV,쇼파,화장실 | 230,000원 (RMB 1,200) |
BUSINESS-1 (BZ1) | 4 | TV,쇼파,화장실 | 170,000원 (RMB 900) |
BUSINESS-2 (BZ2) | 6 | TV,화장실 | 150,000원 (RMB 780 |
석도 가볼 만한 곳
석도항은 신라시대 때 해상왕이라고 불린 장보고의 무역선이 왕래하며 신라인들의 모여 살았던 신라방 적산촌이 있습니다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우며 해산물이 풍부합니다
적산법화원
장보고가 지은불교 사원으로 당에 살던 신라인들을 하나로 결속시키는 만남의 장소였습니다
적산법화원 내에는 장보고를 기념하기 위한 장보고 기념관이 있습니다
석도를 방문하면 반드시 봐야 할 장소입니다
구정절차산
바다와 인접한 화강암산(해발 540m)으로 정상에 오르면 넓게 펼쳐진 바다와 바다안개를 볼 수 있으며
등산객과 트래킹마니아들이 꾸준하게 찾는 곳입니다
석도는 인천에서 카페리호를 타고 14시간 정도 소요되며 모임회나 산악회에서 가벼운 트래킹을 위해서 꾸준하게 찾고 있습니다 선내에는 편의점과 면세점, 식당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가족이나 모임회에서 바다 위에서 하룻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라시대 신라방과 장보고가 지은 적산법화원은 여행뿐 아니라 교육적으로도 가치가 있어 학생이 있는 가족은 한 번쯤은 가봐야 할 곳입니다. 석도에서 30분 거리에는 위해가 있어 석도와 같이 여행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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