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서민층과 취약계층의 금융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금융 지원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이번 정책은 서민과 자영업자들이 더 나은 금융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며, 여러 프로그램과 지원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금융 지원 프로그램 확대
중소기업 재직자, 비정규직, 청년, 무직자 등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책서민금융의 상환유예와 장기분할상환 프로그램이 도입됐습니다. 일시적으로 금융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을 위해 햇살론, 햇살론 15, 햇살론유스 등의 이용자에게는 최장 1년간 상환을 미룰 수 있게 해 주고, 햇살론뱅크 이용자에게는 최장 10년에 걸쳐 나눠 갚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소상공인들도 코로나19 피해를 고려해 신용보증기금의 소상공인 위탁보증 상품 상환기간을 최대 5년 더 늘려 월 원리금 상환 부담을 덜어줄 예정입니다.
저소득 청년 사업자 지원 확대
햇살론유스 지원 대상이 넓어져 이제 창업 1년 이내의 저소득 청년 사업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러한 혜택으로 생활비나 물품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돈을 1회 최대 9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로 저소득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기회가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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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층 금융 지원 강화 방안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70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선제적 지원도 강화됩니다. 연체 30일 이하인 경우 금리를 낮춰주는 방식으로 지원해 왔지만, 앞으로는 상환능력이 낮은 취약층을 위해 최대 15%까지 원금을 깎아줍니다. 1년 이상 연체한 기초수급자와 중증장애인의 경우, 빚 원금이 500만 원 이하라면 유예기간 동안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원금을 100% 탕감해 주는 지원도 이뤄집니다.
채무자 지원 및 재기 촉진 방안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을 받고 있는 실직자가 취업에 성공하면 이자율이나 원금 감면율을 더 높여주는 방안도 마련됩니다. 또 폐업하는 자영업자를 위한 주택연금 상품이 나와, 연금 대출한도의 90% 안에서 기존 빚을 갚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취업 지원 및 자립 기회 확대
정부는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서민과 자영업자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고용 지원 제도와 연계해 비정규직 근로자와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며, 다시 사업을 시작하려는 자영업자들에게는 필요한 정보와 금융 지원을 제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총(02.2100.2611~2614)이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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