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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7일 새벽부터 내린 눈은 기상청의 역대 기록을 바꿔버렸습니다
117년 만에 최고의 폭설로 서울은 28cm 이상, 경기군포는 무릎높이의 43cm 이상이 내려 이번눈으로 경기도에서만 5명의 사망사고 등 각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번눈의 특징은 물기를 머금고 있어서 일반눈무게의 2~ 3배입니다 눈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는 비닐하우스, 지붕, 나무가 쓰러져 재산, 인명피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도로는 차선을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쌓이고 여기저기 정차된 차들이 서있고 대중교통마저 도로 사정악화로 사고와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경기 13개 시, 군구의 대설주의보는 해제되었지만 29(금) 일 또 한 번 눈이나 비의 예보가 있습니다 기상청 날씨정보를 참고로 29일부터 12/2일까지의 전국지역날씨 예보를 알아보겠습니다
28일~29일 (아침) 예보
- 강원도(28일) 강원남부내륙, 강원산지 : 1~3cm
- 충청권(대전, 세종, 충남, 충북 : 1~5cm
- 전북동부 : 2~7cm / 전부서부 : 1~3cm
- 경북내륙, 경북부동산지, 경남서부내륙, 울릉도, 독도 : 1~3cm
- 제주도 산지: 5~15cm
29일 수도권, 강원내륙, 산지
- 수도권(경기남부내륙:1~5cm/서울, 인천, 경기(남부내륙제외) 1~3cm, 서해 5도 1cm 미만
- 강원내륙, 산지 :1~5cm
- 대전, 세종, 충남, 충북 : 1~3cm
- 전북동부 :1~3cm
-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 경남북서내륙, 울릉도, 독도 : 1~3cm
- 제주산지는 30일 새벽까지 3~8cm
전국기온예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4~6도, 최고 7~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1/29(금) | 11/30(토) | 12/1(일) | 12/2(월) | |||||
오전 | 오후 | 오전 | 오후 | 오전 | 오후 | 오전 | 오후 | |
서울 | -4도 | 4도 | -2도 | 8도 | 0도 | 9도 | 4도 | 11도 |
경기 | -5도 | 4도 | -3도 | 8도 | 0도 | 9도 | 3도 | 12도 |
부산 | 3도 | 10도 | 5도 | 13도 | 6도 | 13도 | 8도 | 16도 |
경남 | 2도 | 10도 | 3도 | 13도 | 4도 | 14도 | 6도 | 16도 |
경북 | -4도 | 6도 | -4도 | 9도 | -2도 | 11도 | 0도 | 12도 |
전남 | 3도 | 9도 | 4도 | 12도 | 4도 | 14도 | 5도 | 15도 |
전북 | 2도 | 8도 | 3도 | 11도 | 5도 | 13도 | 4도 | 15도 |
강원 | -6도 | 4도 | -5도 | 7도 | -2도 | 7도 | 0도 | 9도 |
제주 | 8도 | 12도 | 10도 | 14도 | 10도 | 16도 | 11도 | 17도 |
본 정보는 기상청날씨누리 늘 참조하였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전국번호 국번 없이 131(기상상담, 유료)나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1월중 역대급 폭설,2024년 겨울 날씨전망
11월은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며 첫눈이 내리는 시기입니다 기상청에서 11월 27일 첫눈이 올 수 있다는 예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11월 27일 수도권에 내린 폭설은 밀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거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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