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맞춤형 지원- 금융지원3종세트 신청대상,금액,이율 ,신청시작일

 

정부는 최근 사회적, 경제적 원인으로 인하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강화대책을 발표하여 저리 올해 안으로 2000억 원 추가 공급하고 저리 대출을 확대해 취약소상공인들의 추가자금공급과 원리금 상환부담을 완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3종세트(지역신보전환보증, 저금리 대환대출, 정책자금 상환연장)에 대한 대상, 이자율, 지원금액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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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취약소상공인을 위한 저리대출

신용취약 소상공인에 대한 저리 대출자금을 8000억 원을 공급하고, 지역신보 전환보증 규모를 2027년까지 8조 원으로 확대 공급하며, 기보형 전환보증 2조 원을 새로 공급합니다 또한 정책자금의 상환의 인정요건을 대폭완화 합니다

 

지원 대상

저리대출의 대상은 90일 이상 영업과 개인신용평점이 839점 이하인 대표자가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관리교육을 이수한 소상공인입니다

 

12.6(금) 14:00 ~12.12(금)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합니다

예산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해당 소상공인 분들은 빨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금액, 이율

최대 3천만 원 5년(2년 거치 3년 상환)

기준금리에 1.6% 가산한 변동금리(현재 4.72%) 

1년 후 신용도가 상승하였을 때는 금리 인하제도를 추가로 지원하며 본인이 신청하면 0.5% 추가인하를 합니다

 

신청방법

개인사업자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홈페이지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신청, 심사등 비대면으로 진행

법인사업자 온라인신청 후 대표이사 지역 센터를 방문하여 서면으로 약정체결을 합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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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연장제도 요건완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대출상환연장 요건을 완화하여 현재 금융기간" 3곳이상 대출"에서 "2곳이상대출"

매출은 "전기대비 10% 이상 감소"에서 "매출감소"로 경영 애로 인정요건이 변경됩니다

 

거치형 대환대출 신설

초기원금상환부담완화를 위하여 지원대상에 햇살론등 정책보증부대출을 추가로 검토합니다

 

성실상환자 추가자금

전환보증 플러스 특례보증을 신설하여 3개월 이상 성실상환자에 대하여 소상공인 재도전 특별자금을 신규연계를 지원하며 최대 3천만 원까지 추가 보증을 지원해 줍니다

상환연장 후 신용점수를 회복한 소상공인들의 대환대출 신용점수기준(나이스 신용점수 919점 이하)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1개월 이내의 단기연체자도 대상에 포함되며 초기 원금상환 부담완화를 위해 거치형 대환대출을 신설하고 지원대상에 햇살론등 정책보증부 대출을 추가로 검토합니다

 

은행권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방안

올해 안으로 은행권에서는 연체 전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방안으로 채무조정(이자감면, 분할상환) 자금지원대책을 마련합니다

 

새 출발기금

재기의지와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에 대하여 소상공인 상생보증과대출을 보증기관과협의 해 마련하여 주거래은행이 상황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금융주치의 제도와 재기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새 출발기금을 통해 10조 원 규모의 채무를 조정합니다

 

원금감면우대(최대 10%)

3개월 장기 연체자에 대하여 원금감면 요건으로 인정되는 연계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새 출발기금 성실상환자를 정책서민금융상품 지원요건에 포함합니다

현재는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제도, 중기부의 희망리턴 패키지교육을 이수하면 최대 10%가 감면되지만

폴리텍대학교 직업훈련과 지역신용보증기금 재기 교육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취업지원프로그램

폐업 후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연계를 강화하여 취업마인드셋교육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며 재취업 성공사례 멘토링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1:1심층상 담을 통하여 취업활동계획수립과 입사지원점검등의 개인밀착형 구직활동을 지원합니다